☑️ 대한민국이 직면한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구절벽을 들 수 있는데요,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로 부상했고, 우리의 삶과 미래에 대해 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이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사업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. 이번 시간에는 서울 거주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✅ 목차 ●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란? ● 지원대상 ● 지원내용 및 신청기한 ● 사용기한 ● 신청방법 ● 신청 전 준비사항 ● 마치며 |
서울형 산후조리경비란?
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비 1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. 소득기준없이 모든 산모에게 지원되는 혜택으로 쌍둥이를 낳은 산모는 200만원, 세 쌍둥이를 출산한 사모는 3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지원대상
-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(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산모부터 6개월이상 거주기간 미적용)
- 자녀 서울시 출생신고
- 출산 후 60일 이내
※ 위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바우처가 지급됩니다.
지원내용 및 신청기한
- 지원내용: 서울 거주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산모 본인 명의의 신용(체크)카드에 100만원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합니다. 단태아 100만원, 쌍태아 200만원, 삼태아 300만원이 지원됩니다.
①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산모/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
② 산후 건강회복에 필요한 의약품, 한약조제, 건강식품 등 구매
③ 산후요가 및 필라테스, 체형관리, 붓기관리, 탈모관리 등을 포함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- 신청기한: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
사용기한
① 산모/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: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
② 의약품, 한약조제,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: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
※ 산모/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산모/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사용기한에 따름
신청방법
[온라인] 이용자가 "서울맘케어"에 직접 신청
[현장] 신분증 지참하여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
신청 전 준비사항
-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합니다.
- 카드사의 본인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.
신한카드(국민행복카드만 가능), 삼성카드, KB국민카드, 우리카드, BC카드(IBK기업은행, 신협, 새마을금고, 우체국) - 바우처 사용 전 바우처 사용처인지 미리 꼭 확인하고 결제해야 합니다. 포인트 사용처가 아닌 경우 바우처는 사용되지 않습니다. 이점 꼭 주의하세요.
마치며
이상으로 서울 거주 산모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지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이러한 사업은 신생아를 안정적으로 돌보고 적응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.가족이 안정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. 앞으로 이러한 사업과 제도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